오늘도 어김없이 컴포즈 라떼와 함께하는 오후 요즘 내 일상에서 나한테 주는 소소한 선물이다 라떼 한잔 들고 공원을 산책할때면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이 시간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산책을 하다가 따사로운 햇빛 그리고 그 햇빛이 강가에 비춰서 반짝이는 물결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그때 내가 듣고 있던 노래가 🎵Stephen Sanchez - Until I Found You https://youtu.be/GxldQ9eX2wo?si=8w5eClKELMWGZqUh 이 노래로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채워졌고 모든게 완벽해지는 순간이었다이 파란텐트 주인분은 올 가을 이 시간에 일주일에 3번은 나오시는것같다 그 순간에 제일 부러운 분이 아닐까 싶다 어제 사진을 기록하는 것 만으로..